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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비노 0 2294 0 0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좌완 테일러 앤더슨이다. 이번시즌 6승 3패, 3.90을 기록하고있다. 앤더슨은 애리조나 상대로 2승을 기록하고있는데 이번시즌에는 애리조나 원정에서 2.1이닝 7실점으로 고전한 바 있다. 아무래도 골드슈미트에게 16번 상대하여 볼넷 7개를 내주는등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닉 아메드에게 7타수 4안타(1홈런), AJ 폴락에게 9타수 3안타 등 중심타선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앤더슨이 좌투이므로 애리조나 상대로 주효할 수 있었으나 중심타선 상대로 부담감을 느낀만큼 볼넷을 내주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앤더슨은 볼넷을 3개이상 내준경기에서 6이닝이하 소화에 그쳤고 승리투수요건을 만드는데 고전하였다. 콜로라도는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다. 투타의 안정감을 보이면서 많은 승리를 따냈다. 특히 같은 지구인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 상대로 승리를 많이 따낸 것이 승률 5할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아레나도의 OPS는 .970으로 뛰어난 장타력을 보여주고있으며 스토리, 파라 등의 중심타선의 타격감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 불펜에서도 오버그, 오타비노 등 핵심불펜진이 복귀하여 호투를 보여주는 중.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까지 보유한 콜로라도는 투타안정감을 완전히 찾았다고 볼 수 있다. 선발 앤더슨이 규정이닝정도만 이끌어준다면 충분히 쿠어스필드에서의 강점을 콜로라도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좌완 패트릭 코빈이다. 이번시즌 6승 3패, 3.05를 기록하고있다. 코빈은 이번시즌 112이닝, 삼진 140개로 뛰어난 삼진능력을 보여주고있는 투수중 하나다. 볼넷이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위기관리능력이 좋아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하였고 모두 1실점이내의 피칭으로 틀어막았다. 팀타선지원이 좋지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못했지만 에이스급피칭을 보여준 코빈이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번시즌 5.2이닝 2실점 2피홈런(솔로홈런 2개)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는데 쿠어스필드에서는 3승 2패, 7.11로 실점비율이 높았지만 나름 4실점이내로 막은경기가 많았다. 르메이휴와 블랙먼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이 있었던만큼 이들에게 장타를 조심해야한다. 쿠어스필드에서 약하였던 코빈이 호투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경기이다. 애리조나는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부진하였다. 타선이 득점권에서 활약하지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길때가 많았는데, 골드슈미트가 출루한다면 후속타가 터지지않았고 골드슈미트가 부진한다면 팀 전체가 부진하였다. 뒷받쳐주는 타자들의 활약이 최근 나오지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쿠어스필드 원정경기를 나서기때문에 애리조나 타선의 부활을 기대해봐야겠다. 불펜진의 평균자책점은 4점대로 안정적이지 못하였고 필승조의 안정감에서는 콜로라도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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