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VS 서울삼성
안양KGC는 직전경기(10/18)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6-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0-81 패배를 기록했다. (10/9)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1-86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 상대전 홈경기 6연패를 당하게 된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1쿼터에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한 브라운(21점)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1쿼터(26-17)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상대에게 많은 공격 리바운드(13개)를 허용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30-40)에서 밀리고 오세근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연패 기간 동안에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팀 3점슛 성공률(6/25, 24%)도 만족할수 없었고 백업 자원들의 허술한 볼 관리와 눈에 보였던 포스트에 투입하는 패스도 보완이 시급해 보였던 상황. 다만, 변준형(19점)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박지훈, 문성곤등 젊은 라인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13)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1-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2)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88-9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3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라건아에 대한 수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두 자릿 수 점수 차이까지 벌어졌지만 김준일이 22득점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펼쳤고 닉 미네라스도 제 몫을 해냈으며 턴오버(4개)를 최소화 하는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할수 있었던 경기. 또한, 투맨 게임에서 김준일이 중거리슛을 많이 성공시키자 김준일에게 집중 되었던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이관희, 천기범 백코트 조합의 패스와 움직임도 좋았으며 부진에 빠져 있던 임동섭이 결승 자유투룰 성공시키면서 터닝 포인트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 다만, 리바운드 싸움(34-45)에서 밀렸고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에 능하지 않은 용병 조합의 모습과 저조했던 3점슛(3/19, 15.8%)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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