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체 VS 오사수나]

직전 경기(vs AT마드리드) 3-1 패배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리그 일정에서는 연패다. 홈 이점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알미론 감독은 직전 경기 종료 이후 치러진 인터뷰에서 “어리석은 PK판정이 경기를 완전히 뒤바꿨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실점 가능성은 짙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을 시도할 것이 유력하다. 중원에서 마르코니(DMF) 홀로 수비적 역할을 수행 할 것이 유력하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수비 전환 과정에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속도 경쟁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베르두-은완코‘ 중앙 수비진 불안과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득점 기대치는 높다. ’리고니-모렌테‘ 측면 조합의 직선적 움직임을 활용한 기회 창출이 용이하다. 측면에서 불안을 느끼는 상대 공략이 가능하다. 이에 중원의 압박 효율, 공격 전환 안정감 개선이 꾸준한 기회로 이어진다. 상대 공격 전개 차단 이후 공격 전개로 전환하는 속도가 나아졌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보예(FW, 직전 경기 1득점)의 효과적 침투, 결정력 유지를 더해 득점을 만든다.

직전 경기(vs 비야레알)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으며, 리그 경기 한정 4연패다. 이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했다. 리그 최하위를 탈출하기 위한 전략이 마땅하지 않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또다시 멀티 실점이 발생한다. 원정 경기 부담 극복을 위해 철저하게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몬카욜라-오이에르‘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맞는다. 주전 수비 자원 에르난데스(DF) 직전 경기 퇴장으로 수비진 불안은 가중된다. 가르시아(DF)를 활용하겠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 위험 지역 장악 능력 반감으로 이어진다.1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칼레리-부디미르‘ 1선을 활용한 역습의 속도는 좋다. ’토레스-마르티네즈‘ 측면 조합의 빠른 지원으로 질 좋은 기회를 반복한다. 다만 결정력 기복으로 꾸준한 득점 생산은 어렵다. 일회성 저항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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