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축구 분석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대한민국
부상을 당했던 권창훈(AMR, 프라이부르크)이 복귀했기 때문에 더욱 공격이 강해진 상태입니다. 황의조(FW, 보르도)는 프랑스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손흥민(AML, 토트넘)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격의 옵션은 다양하기도 합니다. 후반전에 지난 리버풀 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황희찬(AMR, 잘츠부르크)이 투입되어 그 때의 모습을 재현 한다면 대한민국이 충분히 3골 이상은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비 역시 안정적입니다. 최근 10경기에서 평균 0.7 골밖에 내주지 않았고, 지난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에서도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용(DR, 전북)의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김문환(DR, 부산)의 성장세가 엄청나고, 김영권(DC, 감바 오사카)과 김민재(DC, 베이징 궈안)의 센터백 조합은 아시아 최고를 자랑할 정도 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라인업으로 ‘황의조’, ‘손흥민 – 황인범 – 이재성 – 권창훈’, ‘정우영’, ‘김진수 – 김영권 – 김민재 – 이용’, ‘김승규’ 등이 예상되며, 따로 결장이 예고된 선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스리랑카
2경기 연속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1경기 당 0.9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주니야(FW, 스리랑카 폴리스)와 K.이샨(FW, 에어 포스)은 스리랑카 리그에서는 손꼽히는 공격수이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비가 아시아 최강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비 역시 1경기 당 무려 2.1골을 내줄 정도로 불안한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이 완승을 거뒀던 투르크메니스탄에게도 2골을 내주며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사실상 아시아 최약체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는 전력이기 때문에 여러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공격수들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스리랑카 라인업으로 ‘라주니야 – K.이샨’, ‘다난주 – 니타르샨 – 아만 – 쿠루쿨라수리야지’, ‘라트나야케 – 수판 – 푸슬라스 – 딜샨’, ‘페레라’ 등이 예상되며, 스리랑카도 마찬가지로 결장 선수는 없을 예정입니다.
최종정리
양 팀의 전력차이가 심각하게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스리랑카가 그것도 원정에서 승리할 확률은 제로에 가까울 수준입니다. 스리랑카가 10백을 사용한다고 해도 손흥민과 황의조의 슈팅 능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충분히 밀집 수비를 뚫어낼 수 있고, 정우영(DMC, 알 사드)의 중거리 슈팅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충분히 완승을 거둘 것입니다. 더불어 오버(2.5점 기준)도 가뿐히 넘길 전망입니다.
결론, 대한민국 승/오버(2.5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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