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VS 소시에다드]

직전 경기(vs 크로토네)에서 0-4 대승을 거뒀다. 최근 일정에서 준수한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 멀티 득점 빈도를 늘리고 있는 공격진 활약이 좋다. 유로파 리그 F조에서 1위에 자리 잡고 있다. 다만 3위와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이번 일정을 통해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홈 이점을 안고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인시녜-지엘린스키-로자노‘ 2선의 최근 경기력이 상당하다. 이들 유연한 움직임을 활용한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 측면의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한 기회 창출 모두 능하다. 오시멘(FW, 자국 리그 2득점 1도움) 부상으로 최전방이 고민이었지만, 페타냐(FW, 직전 경기 1득점)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상대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을 통해 공격 전개에 방점을 찍는다. 압박 집중력이 떨어진 상대 공략이 가능하다.

알라베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0-0 무승부로 아쉬운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다. 공수 양면에서 경기력 기복이 감지된다. 유로파 리그 F조 2위다. 1위와 승점 차이는 2점으로 이번 일정 승리로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경기력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유로파 리그 5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단 4득점에 그쳤다. 조 최소 득점이다. 실바(AMF) 부상 이탈 이후 공격 전개 키를 잡을 자원이 없다. 로페즈(AMF)가 이 자리에 출전하고 있다. 허니 20세 어린 자원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오야르사발-야누자이‘ 측면 조합에 의존한 공격 전개는 한계가 명확하다. 상대 화력에 대비해 무게 중심을 낮춰 경기를 운영한다. 최근 일정에서 ’사냥-주벨디아‘ 중앙 수비진 불협화음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주전 중앙 수비 자원들의 경기력 저하로 주벨디아(DMF)를 수비진에 활용한다. 상대 부분 전술에 대한 미흡한 대응이 반복적 위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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