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10월8일 KBL 분석 인천전자랜드 VS 고양오리온

보헤미안 0 965 0 0

인천 전자랜드

인천전자랜드는 직전 벌어졌던 사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고전끝에 79-78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둔 상황입니다. 시즌 첫 경기였던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8-81로 승리한 이후 상대적으로 약체인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손 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했던 바와는 달리 꽤나 고전하며 간신히 승리했던 모습을 보였습니다. 쇼터가 23득점을 올리며 1차전과 마찬가지로 좋은 활약을 펼치기는 했지만 모비스전과는 다르게 무리한 공격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할로웨이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태이다 보니 쇼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대헌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전력이 완전지는 않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그래도 김낙현이 좋은 슛 감각을 보이며 24득점을 올려준 것이 승부의 결성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고양 오리온

고양오리온은 안양KGC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71-73으로 패배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장재석이 합류하며 포워드형 선수인 랜드리와 포인트가드 하워드를 영입하며 다른 팀과 변화를 준 오리온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KGC전에서는 특히 3점슛을 31개 시도해 단 4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데, 장신 포워드가 많은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이 선수들을 모두 살리기 위해서는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워드의 경우 14득점을 올리기는 했지만 본인의 득점보다는 패스가 많은 모습이었는데 단신 외국인 선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득점력이 기본이 된 상황에서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가 더해져야 성공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오리온의 승리가 유력해 보입니다. 오리온은 첫 경기에서 극심한 3점슛 난조를 보이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그래도 장재석이 외국인 선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랜드리의 득점력이 살아나면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자랜드의 경우 외국인 선수 할로웨이가 아직까지 경기체력이 올라오지 않으며 쇼터와 출전시간을 반반씩 가져가고 있고, 이대헌은 부상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양 오리온이 높이의 우위를 충분히 살려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쇼터가 나설 경우 랜드리와 이승현이 매치업의 우위를 살리며 인사이드 공략에 나선다면 인천 전자랜드로서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자랜드가 2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전력이 정상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번 대결은 고양 오리온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결론, 고양오리온 승.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