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VS 세레소오사카]

[삿포로 VS 세레소오사카]

직전 경기(vs 산프레체) 2-2 무승부로 최근 3경기에서 패배 없이 승점을 챙기고 있다.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확정적 상황이다. 경기 운영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무게 중심을 낮춰 경기를 운영한다. ’페르난데스-카네코‘ 측면 조합의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수비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측면 활용이 좋은 세레소를 맞아 불안이 두드러진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코마이-로페즈‘ 1선의 개인 전술 활용 빈도가 높다. 22.1%의 드리블 사용 빈도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이들 최근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 핵심 공격 자원 송크라신(AMF, 리그 1득점 5도움)의 부상 이탈로 전개 창의성 또한 저하됐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어렵다.

지난 라운드(vs 요코하마)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연승에 성공했다. 아직 ACL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회복했다. 3위 진입을 기대한다. 원정 경기지만, 적극적 운영을 시도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이 25.9%로 높다. ’키요타케-카타야마‘ 측면 조합 활용을 통해 기회를 반복한다. ’멘데스-사카모토‘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과 맞물려 상대 수비진을 괴롭힌다. 경기당 13.4회 슈팅 허용으로 이 빈도가 높다. 다만 대부분 먼 거리에서 허용한 슈팅이다. 실점으로 전환되는 빈도는 상당히 낮다. ’오코노-후지타‘ 중원 조합의 수비 기여 활용을 통해 불안을 지우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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