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KBO 분석 NC다이노스 VS 삼성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선발 이재학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강윤구와 임창민 장현식이 1이닝씩을 잘 막았습니다. 장현식은 20구를 던졌습니다. 공격에선 김태진(0.288)이 안타와 타점을 더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2번 이명기는 3타수 2안타 2득점을 더했습니다. 양의지(0.357)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스몰린스키도 0.227에 불과하지만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3할을 치고 있는 박민우와 모창민은 모두 타점을 기록했고, 교체 투입된 최승민과 권희동까지 타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권희동은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김성욱(0.226)과 김태군(0.111)은 침묵했습니다. 박석민, 김형준, 김찬형, 이원재, 이상호 등 교체 카드도 활발하게 활용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 좌완 구창모가 등판합니다. 21경기에서 9승 7패, 1홀드, 방어율 3.31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8일 삼성전에선 6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 3경기 방어율은 2.25로 좋지만 1패를 기록 중입니다. 창원 7경기(3승 1패, 1홀드) 방어율은 3.07 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장지훈과 김시현이 1이닝씩을 던졌습니다. 불펜 주축은 그래도 힘을 비축했습니다. 공격에선 박해민이 다시 1번으로 나섰지만 침묵하며 타율이 0.232까지 떨어졌습니다. 구자욱은 4타수 2안타로 0.277을 기록했고, 이원석 (0.255)은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윌리엄슨(0.291)과 러프(0.297)는 나란히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학주는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258로 떨어졌습니다. 김상수(0.275)와 박계범(0.248)은 교체로 경기 후반 나왔는데 모두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김민수, 김도환 등이 최근 안방을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로 우완 라이블리가 등판합니다. 6경기에서 3승 3패, 방어율 3.65를 기록 중이며 최근 2경기는 모두 무실점 퀄리티스타트로 2연승 중에 있습니다. NC전 첫 등판이고, 창원 마운드도 처음 서는 상황입니다.
최종정리
NC 다이노스는 가파른 상승세로 5위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창모가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다 삼성전 승리가 없습니다. 삼성 라이블리는 국내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속 경기 무실점으로 자신감도 얻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에만 실점하지 않는다면 라이블리가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불펜 주축도 아낀 상황입니다. 최근 연승 중인 NC의 흐름이 변수이긴 하지만 라이블리의 구위만 유지된다면 삼성이 반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론, 삼성라이온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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