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노 VS 스타드렌] 

최근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빠졌고, 리그에서도 킴키 원정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리그에서는 베리(ST)와 카벨라(CAM)의 득점 페이스가 엄청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들의 활약이 너무 저조하다. 베리가 1골을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상대 수비수들과 스피드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며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게다가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무려 9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라이트백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32의 스몰니코프(RB)가 로테이션 없이 계속해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고, 그로 인해 오른쪽 측면에서 많은 실점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빠졌고, 리그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쳤다. 귀라시(ST)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골을 뽑아내며 리그에서의 득점 페이스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지만 주변 선수들의 마무리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기대를 모았던 도쿠(RWF)는 오히려 하피냐(RWF)를 그립게 만들 정도로 활약이 저조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게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평균 1.75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직전 리그 경기에서 다 실바(CB)와 은존지(CDM)가 풀타임을 뛰며 체력적으로도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일격을 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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