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NBA 분석 올랜도매직 vs 워싱턴위저즈

올랜도매직

올랜도는 앞선 브루클린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리바운드의 집중력이 승리로 이어질수있었고 디팬스의 안정감이 이어졌던 경기였다.
펄츠가 25득점(야투11/20)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주었다.
부세비치가 11득점에 그치기는 하였지만 디팬스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보드장악력을 보여주었다.
고든과 이운두의 포워드라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이 좋은 상황인만큼 올랜도가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포워드라인의 디팬스가 좋은 올랜도인만큼 포워드라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워싱턴과는 상극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어거스틴과 로스 밤바로 이루어진 밴치전력 또한 워싱턴에게 좋은 흐름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높다.
브레들리빌이 출전한다면 포니에의 디팬스 부담이 가중될수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를 극복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워싱턴위저즈

워싱턴은 보스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하였다.
핵심인 브리들리빌이 결장하였고 기존 프런트코트진의 부상이탈이 여전한 상황이였지만 보스턴의 야투 흐름이 좋지 못한것이 승리로 이어질수있었다.
그 직전 덴버와의 경기처럼 상대 3점이 말을 듣지 않는 행운이 이어졌다.
하지만 홈 연전을 마치고 원정경기에 나선다는점은 부담이다.
특히 페인트존에서의 약점을 3점으로 극복해야하는데 원정경기에서 이런 흐름이 이어질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최근 뜬금활약을 보여주었던 마티우스가 부상으로 추가이탈하게된점도 워싱턴에게는 부담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이시스미스와 아이재아 토마스가 활약을 보여주고있고 맥레이가 좋은 흐름이기는 하지만 브레들리빌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점이 변수이다.
브레들리빌이 출전한다고 하더라도 포워드진의 디팬스가 좋은팀을 상대하는만큼 업탬포를 끌어내기 어렵다는점은 워싱턴에게 고민이 될것으로 보인다.

올랜도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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