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는 니스와의 주중 더비매치에서 3-1로 승리, 지독했던 6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웃 라이벌 상대로 시즌 첫승을 신고하며 기막힌 타이밍에 분위기를 반전시킨 상황. 주포 FW 벤 예데르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복귀골을 터뜨리고, MF 골로빈 역시 2골을 몰아치며 부활을 신고한 만큼 주말까지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니스와의 미드필드 싸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경기내용이 좋지만은 않았다는 평이다. MF 디아스가 주중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결장이 불가피해진 반면 DF 아길라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브레스트 상대로는 2010-11 시즌 홈 0-1 패, 원정 0-2 패 이후 8년여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브레스트는 홈에서 리옹과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최근 호조를 이어갔다. 비록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태지만 렌-보르도-리옹 상대로 3연속 접전 및 무승부를 이끌어낸 상황. 달롤리오 감독의 공격축구가 꾸준히 제 기능을 하고 있어 모나코 원정에서도 배당 만큼 열세로 몰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스타는 없지만 리그앙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들인 FW 샤보니, 그랑시르, MF 우트레 등의 고른 호조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백업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FW 카르도나는 이번 주말 복귀를 신고한다. 모나코 유스 출신인 만큼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한편 모나코 원정에선 2010-11 시즌에 거둔 1-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