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FA컵 분석 상주상무 VS 대전코레일
상주 상무
주전 대부분이 90분 이상을 소화했으며 3명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지만 교체된 선수들도 80분 가량을 소화했습니다. 코레일을 상대로 체력적인 부담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로테이션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시울을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에서는 포함을 2점차로 따라 잡으며, 상위 스플릿에 대한 도전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대전 코레일을 상대로 지난 경기에서 매우 고전하며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안심하고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상주 상무의 라인업으로 ‘송시우 – 박용지’, ‘류승우 – 이규성 – 김경재 – 김민혁’, ‘김경중 – 권완규 – 마상훈 – 이민기’, ‘윤보상’ 등이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상주 상무는 따로 확인된 결장자는 없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전 코레일
체력적인 부담이 한꺼번에 주어진 것인지 부산 교통 공사와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홈에서 한수원에게도 패배를 당했으며, 더불어 이어진 김해 시청과의 경기에서도 홈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리그 6위로 하위권에 쳐져 있는 김해시청을 상대로 오히려 코레일은 로테이션을 사용하며 이번 경기를 확실하게 노리겠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1차전에서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만들어낸 저력이 있으며 리그보다는 이 경기를 더 노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경기에 나서며 리그 후반 총공세를 필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전에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번 대전 코레일의 라인업으로 ‘김정주 – 조석재’, ‘지경득 – 이경민 – 김경연 – 이관표’, ‘김상균 – 장원석 – 여인혁 – 김태은’, ‘임형근’ 등이 예상되며, 마찬가지로 대전 코레일도 아직 따로 확인된 결장자는 없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종정리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할 상주 상무가 주전 라인업을 가동했고, 코레일이 오히려 리그에서 로테이션을 사용하던 모습입니다. 상주의 홈 경기 페이스가 만족스럽기는 하나 지난 경기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를 봤을 때 완벽히 우세하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서울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상주의 역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주가 힘든 경기 끝에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론, 상주상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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