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MLB 분석 뉴욕메츠 vs 클리블랜드
뉴욕메츠
지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홈런 2개를 포함해 16개의 안타를 쳐내며 4할이 넘는 팀타율을 선보였다.
타선의 흐름이 매우 좋은 가운데 이번 홈에서도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매츠 역시 최근 구위가 매우 안정적이다.
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스티븐 매츠(7승 7패 4.33)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매츠는 원정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시즌 홈에서 5승 2.14 피안타율 .240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인데 클리블랜드 상대로 3년전 7이닝 3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둔 기억은 분명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홈에서 그 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불펜이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주긴 했지만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는건 고려해야 할 것이다.
클리블랜드
원정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감이 메츠보다 심하다.
원정과 홈을 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상대 타선에 비해 타선의 활약은 아쉬울 전망.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셰인 비버(12승 5패 3.27)가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15일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비버는 최근 5경기 방어율이 2.48로 투구 내용만큼은 대단히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원정에서 8승 2패 2.77로 강한 편인데 인터리그 원정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월요일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의 호조가 상당히 눈에 띄고 있다.
그러나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분명 8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나빠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클리블랜드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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