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VS 샌디에이고
마지막 추격이 아쉽게 실패로 돌아간 신시내티 레즈는 트레버 바우어(10승 9패 4.12)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5일 워싱턴 원정에서 4.1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우어는 내셔널리그 트레이드 이후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특징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렇지만 이번 경기는 홈 경기고 워낙 GABP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을 흔들면서 수아레즈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원정에 비해서 홈에서의 폭발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4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준것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투수진의 쾌투로 연승을 거둔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에릭 라우어(6승 8패 4.5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라우어는 8월 한달간 4.80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승부를 건다면 작년 신시내티 원정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나름 버텼다는데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바르가스와 휴즈 상대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비록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원정에서 타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그래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무노즈와 에이츠의 조합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