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MLB 분석 뉴욕양키스 VS 클리블랜드
뉴욕양키스
뉴욕양키스는 최근 5경기 3할에 가까운 타율을 유지 중이며, 어셀라(시리즈 2경기 5안타 2타점)가 최근 뜨거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 르메이휴(최근 4경기 연속 안타), 산체스(최근 4경기 연속 안타) 등 주축 타자를 또한 좋은 흐름을 가져갔습니다. 직전 경기 3득점밖에 올리진 못했지만, 최근 10경기 평균 득점은 6점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불펜에서 2.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습니다. ‘마무리’ 채프먼은 8월 7경기에서 TSV ERA 0.00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후반 운영에 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 ‘좌완’ 제임스 팩스턴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올 시즌 21 경기 8승 6패 ERA 4,40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 8월 13일 볼티모어 전에서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실점 승리했고, 시즌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첫 등판입니다. 8월 3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는 등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 ERA 2.89 또한 시즌 ERA에 비해 한참 낮은 수치입니다. 7월 5경기 3패 ERA 5.68을 기록한 것과는 상반된 흐름입니다. 또한 원정(ERA 5.21)보다 홈(ERA 3.75)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1차전 24안타 7홈런을 대려낸 타선의 흐름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홈린을 기록한 푸이그(이적 후 13경기 0.353), 3안타 1홈런을 올린 라미레스(시리즈 2경기 5안타 3홈런 7타점) 외에는 안타가 없었습니다. 최근 이런 기복을 자주 보이는 타선이, 흐름 좋은 팩스턴 상대 활약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번 경기 ‘우완’ 잭 플래삭이 선발 등판합니다. 올 시즌 14경기 6승 3패 ERA 3.27을 기록 중입니다. 직전 등판 8월 13일 보스턴 전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허용했고, 양키르를 상대로는 1경기 1승 ERA 2.57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8월 3경기 성적은 1승 ERA 3.94로, 16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하면서 방어율이 치솟았습니다. 7월 4경기 ERA 1.93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최근 저조한 모습인데, 양키스가 동산 두 번째 맞대결을 준비하는 만큼 첫 번째 맞대결 보다 나은 대처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실점이 많아진 플래삭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종정리
뉴욕 양키스는 최근 전체적인 흐름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팀의 성적도 좋을 뿐만 아니라 선발, 불펜, 타선의 흐름 모두 올라온 듯 보입니다. 특히 양키스는 최근 홈 10경기 9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역시 최근 성적이 좋긴 하지만 플래삭의 최근 실점 횟수가 잦아졌고 타선에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양키스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더불어 오버 양상(10.5점 기준)을 예상합니다.
결론, 뉴욕양키스 승/오버(10.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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