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MLB 분석 뉴욕양키스 VS 클리블랜드
뉴욕양키스
뉴욕양키스는 리그 전체 홈런 2위를 기록 중인 팀 답게, 홈런 4개 포함 8안타 6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토레스(시리즈 3경기 4안타 3홈런)가 연타석 홈런으로 맹활약했고, 르메이휴(시리즈 3경기 5안타 1홈런), 그레고리우스(시리즈 3경기 4안타 2홈런) 또한 홈런포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양키스는 오늘 경기 4홈런으로 클리블랜드와의 시리즈 3경기에서만 7개의 팀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불펜에서는 브리튼(1이닝 2피안타 1실점)이 1실점을 허용했을 뿐, 팀의 리드를 잘 지켜냈습니다. ‘마무리’ 채프먼은 연 이틀 무실점 SV를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좌완 C.C. 사바시아가 등판하며 올 시즌 17경기 5승 6패 ERA 4.78을 기록 중입니다. 직전 등판 7월 28일 보스턴 전에서 4.1이닝 9피안타(2피홈런) 6실점 패했고, 시즌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1경기 1 패 ERA 7.20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은퇴를 앞둔 팀의 전설로, 이번 경기를 동해 부상 후 복귀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제 은퇴를 앞둔 선수인 만큼, 시즌 성적은 예전만 못한 모습입니다.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5실점 이상을 허용,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7월 4경기 성적은 3패 ERA 7.17에 달한 상황입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산타나(시리즈 3경기 6안타 2홈런)가 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푸이그(시리즈 3경기 5안타 2홈런) 또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8안타를 때려낸 양키스보다 한 개 많은 안타를 때려내고도 홈런 4개를 기록한 양키스에 반해, 단 한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양키스와의 1차전 7개의 홈런을 때려냈던 것처럼 저력이 있는 팀이므로, 은퇴를 앞둔 사바시아를 상대로 다시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등판하는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는 올 시즌 12경기 7승 2패 ERA 3.34를 기록 중입니다. 직전 등판 9월 14일 보스턴 전에서 4.20이닝 11피안타 4실점을 허용했고, 시즌 양키스를 상대로는 첫 등판입니다. 직전 경기 부진하긴 했지만, 그 이전까지 5연승을 기록하고 있었을 정도로 흐름이 좋았습니다. 7월 성적은 5경기 4승 ERA 1.74이며, 한 경기 부진으로 이번 경기 역시 부진할 것이라 예상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6경기 3승 ERA 1.85). 홈에 비해 원정(6경기 4승 2패 ERA 4.36)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원정 3경기에서 모두 QS+ 를 기록하는 등 전혀 상관없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양키스의 타선을 상대로도 호투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최종정리
뉴욕 양키스가 직전 2경기 승리를 가져가긴 했지만, 이번 경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키스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은퇴를 앞둔 사바시아에게 꾸준히 기회를 주고 있지만, 예년에 비해 기량이 크게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클레빈저는 직전 경기 부진하긴 했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다. 따라서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더불어 오버 양상(10점 기준)을 예상합니다.
결론, 클리블랜드 승/오버(10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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