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예정됐던 미네소타와의 경기가 미네소타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되면서 휴식을 취한 시카고 파이어. MF 브로니코,구티아르,미하일로비치 DF 카펠호프 GK 크론홀름이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결장할 예정이지만 리그 7골을 터뜨린 주포 FW 베리치를 중심으로 홈에서는 5승1무3패, 16득점 10실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3무5패로 부진한 것을 홈에서 만회하고 있는 만큼 체력적인 우위와 함께 안방 강세를 기대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스포르팅 캔자스시티.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논란이 된 PK 판정으로 인해 비길 수 있었던 경기를 패하면서 심판 판정으로 인한 손해를 크게 봤다는 후문. 최근 3연승의 기세가 아쉬운 심판 판정으로 인해 끊겼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더불어 멕시코 대표팀에 차출됐던 FW 풀리도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FW 쉘튼까지 부상을 당해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것도 불안요소. MF 구티에레즈 DF 주시의 부상으로 중원,수비진에도 악재가 있는 만큼 여러모로 악재가 있다.

스포르팅 캔자스시티가 시카고 상대로 최근 4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지만 FW 풀리도의 대표팀 차출 여파에 FW 쉘튼이 부상을 당하는 등 공격진에 악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시즌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시카고 파이어 상대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시카고 파이어가 홈에서 5승1무3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있는 스포르팅 캔자스시티 상대로 최근 4연패를 당할 정도로 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러 변수를 고려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스포르팅 캔자스시티가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있는 상태라는 점. 시카고 파이어가 홈에서는 달라지는 만큼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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