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선발로 나서는 쿠에바서 선수는 이번시즌 23경기 등판해 143.1이닝 115피안타 58자책점 평균자책 3.64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삼성전에서 7이닝 1실점 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고 그 이전 등판한 2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이며 활약을 이어오고 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피칭을 보이며 활약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키움전 타선에서 심우준 선수의 3안타 활약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타선에서 부진해 1득점에 그치며 패했다. 최근 타선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에 이번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번경기 상대 선발이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잇어 최소한의 득점은 가능해보인다. 

롯데의 선발로 나서는 레일리 선수는 이번시즌 24경기 등판해 148이닝 153피안타 51자책점 평균자책 3.71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한화전에서 8이닝 2실점으로 준수하나 피칭을 보인 반면 그 이전 등판한 NC전에서 6이닝 7실점을 부진하며 기복을 보이고 있어 완벽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최소한의 실점은 예상된다. 지난 SK전 타선에서 채태인 선수의 홈런포함 2안타 활약과 민병헌 선수와 이대호 선수의 2안타 활약을 중심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마운드에서 더 많은 실점을 보이며 아쉽게 패했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은 다소 좋지 못하기에 이번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이번경기 상대 선발이 최근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어 더욱 득점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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