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10월17일 리그앙 디종 : 스타드렌
비공개해외축구분석 10월17일 리그앙 디종 : 스타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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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6경기 1무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디종. 조바르 감독의 짠물축구가 6경기 13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리고 있다. 다만 MF 아말피타노 DF 쿨리발리를 제외한 부상자들이 모두 복귀했고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더불어 홈에서는 몽펠리에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듯. 스타드 렌 상대로도 최근 홈에서 3연승을 거두는 등 강했다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스타드 렌. 랭스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6경기 4승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3경기 8득점 3실점으로 2승1무의 성적을 거둬 원정에서의 경기력도 좋은 모습. 다만 MF 은존지 DF 다 실바의 출전정지에 FW 니앙 MF 마우싸,카마빙가,레아 실리키 DF 은얌시 등 부상 등으로 인해 제외된 선수들의 공백이 가볍지 않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디종 원정에서 최근 3연패를 당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아직 승리가 없는 디종. 6경기 3득점 13실점을 기록하며 조바르 감독의 짠물축구가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다만 홈에서 스타드 렌 상대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는 점.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주어진 만큼 4승2무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부상자,징계로 인한 공백이 있는 스타드 렌 상대로 홈팀 디종이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스타드 렌이 부상,징계로 인한 악재를 지니고 있다는 점. 디종 원정 3연패중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할 시간을 보낸 디종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히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디종이 부상자들 복귀에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정비할 시간을 보냈다는 점. 조바르 감독의 짠물축구가 기능할 수 있는 만큼 부상,징계로 인한 공백에 디종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는 스타드 렌과의 경기는 저득점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디종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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