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UEFA NL 03:45 [몬테네그로 VS 룩셈부르크]
10월14일 UEFA NL 03:45 [몬테네그로 VS 룩셈부르크]
‘새로운 감독’ 하지베지치의 몬테네그로(피파 랭킹 64위, 선수단 총액 365억원)가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UEFA 네이션스 리그 C그룹 1조 내 1위(3전 3승 5득점 0실점)에 올라있다. ‘중심 축’ 요베티치(AMF, 모나코)는 직전 일정(vs 아제르바이잔, 2-0 승)에서도 1도움의 성과를 냈고,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 아웃됐다. ‘기대주’ 이슬라모비치(FW, 로센보리)가 득점포로 화답했고, ‘기존 1선’ 베치라이(FW, 비스와 크라쿠프)가 예열을 마쳤다. 1-2선의 결집력 및 조직력은 상대적으로 인상적인 편이다. 최근 공식 A매치 5경기(4승 1무 8골 1실점)에서 단 1실점만을 내어주면서 견고한 수비 리듬을 유지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 룩셈부르크의 포문을 틀어 막는 데는 문제가 없겠다.
룩셈부르크(피파 랭킹 97위, 선수단 총액 229억원)가 키프로스를 상대로 2-0 홈 승리를 취했다. 이로써 조 2위 자리를 더 공고하게 다지게 됐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할 경우, 상황에 따라 조 1위로의 도약도 가능해진다. 상대적으로는 의욕적으로 덤벼들 가능성도 있다. 1-2선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시나니(FW, 바슬란드 베베른)가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2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 중이고, ‘신예’ 틸(AMF, 나시오날) 역시 준수한 개인 전술 능력을 발산 중이다. 최대 1골을 따라붙는 그림은 그려볼 수 있다. 다만 발이 느린 얀스(DF, 스탕다르), 제르송(DF, 노르쉐핑) 등 수비 자원들의 뒤떨어지는 반응 속도는 매 경기 약점으로 지목될 수 있다. 실제로 이들은 리히텐슈타인(1-2 패)의 일차원적인 역습에도 크게 무너진 바 있다. 변수 많은 원정 일정에서 살아남을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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