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MLB 분석 애틀랜타 vs 뉴욕메츠
애틀랜타
애틀랜타는 지난 12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애틀랜타는 이날 선발로 나선 마이크 폴티뉴비치가 6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포함해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불펜 역시 뒷문을 완벽하게 잠가줬다.
타선도 집중력을 보여줬다.
애틀랜타는 5개의 안타로 5점을 쓸어 담았다.
특히 엔더 인시아테가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메츠는 지난 12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4-7로 패배했다.
메츠는 이날 선발로 나선 제이콥 디그롬이 5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포함해 3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불펜이 흔들렸다.
팀의 4번째와 7번째 투수로 나온 로버트 그셀만과 애드윈 디아즈가 각각 2실점을 헌납했다.
뉴욕메츠
메츠는 지난 12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4-7로 패배했다.
메츠는 이날 선발로 나선 제이콥 디그롬이 5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포함해 3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불펜이 흔들렸다.
팀의 4번째와 7번째 투수로 나온 로버트 그셀만과 애드윈 디아즈가 각각 2실점을 헌납했다.
실책 남발로 승리를 날려버린 뉴욕 메츠는 잭 윌러(9승 6패 4.20)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7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8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러는 8월 들어서 15이닝 무실점의 엄청난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시즌 애틀랜타 상대로 천국과 지옥을 모두 오갔는데 최근의 윌러라면 4월 13일 보여준 6이닝 2실점급의 투구가 재현될 가능성이 더 높다.
월요일 경기에서 산체스와 그레이스 상대로 4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타력이 살짝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무래도 애드윈 디아즈 트레이드는 사기 당한듯 하다.
뉴욕메츠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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