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MLB 분석 캔자스시티 vs 뉴욕메츠
캔자스시티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글렌 스파크맨 (3승 8패 5.45)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세인트루 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파크맨은 원정 부진을 홈에서 극복했다는 점 이 고무적이다.
원래 홈에서 강했던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충분히 60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디그롬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그냥 세금을 납부했다고 보는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2.2 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마도 이번 경기의 키가 될 것이다.
뉴욕메츠
디그롬의 호투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잭 윌러 (9승 7패 4.36)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00 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윌러는 메츠 상대 호조가 끊긴게 못내 마쉽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가 상당히 좋고 앞선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한것처럼 금년 인터리그 투구 내용이 대단히 좋 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주니스를 흔들면서 4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시한 폭탄이 될수 있다.
불펜의 20이닝 무실점은 반가운 부분일듯.
캔자스시티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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