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MLB 09:08 [LA다저스 VS 애틀랜타]
10월 13일 MLB 09:08 [LA다저스 VS 애틀랜타]
LAD(워커 뷸러 1승 3.44)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7승 2.25)
워커 뷸러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였던 직전경기(10/7) 중립구장에서 SD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4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이전경기(10/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8경기 1승 1경기 QS+ 기록. 워커 뷸러 투수는 지난시즌(14승4패 3.26)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여주며 차세대 에이스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투수. 애리조나 상대로 손가락 물집으로 난조를 보이면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확인시켜주고 가을야구를 맞이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 시리즈에서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투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포스트시즌 2경기 승패없이 3.38, 통산 포스트시즌 8경기 1승1패 2.84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없이 6.19,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86 기록이 있다.
맥스 프리드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였던 직전경기(10/7) 중립구장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이닝 6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이전경기(10/1)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1경기 7승,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7경기 4승, 2.70의 성적 속에 가을야구를 맞이했던 상황.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지난시즌(17승6패 4.02)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이후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 불안도 많이 사라지면서 17승을 쓸어 담았던 투수.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으며 패배가 없는 승리 아이콘이 되고 있다. 올시즌 포스트시즌 2경기 승패없이 3.27, 통산 포스트시즌 10경기 승패없이 4.67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3승 1.7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10.50 기록이 있다.
+추가분석
완벽하게 NLCS에 올라온 LA 다저스는 워커 뷸러(3.38)가 1차전의 선발로 나선다. NLDS 1차전에서 4이닝 2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뷸러는 8개의 삼진과 4개의 볼넷이라는 극과 극의 투구를 과시한바 있다. 원래 동부지구 팀 상대로 원정에서 부진한 투수긴 했는데 글로브 라이프 필드라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역시나 제구가 최대의 변수가 될 듯. NLDS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다저스의 타선은 홈런 외에 다양한 득점 방법을 과시했다는 점이 대단히 크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를 완벽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 팀의 유일한 변수라면 젠슨이 맡은 마무리일 것이다.
드디어 비원에 한발 다가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맥스 프리드(3.27)가 1차선의 선발로 등판한다. 마이애미와의 NLDS 1차전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프리드는 마이애미전 부진이 가을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여러가지로 아쉽다. 특히 작년 다저스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부진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NLDS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다. 마이애미와의 NLDS에서 시리즈가 진행이 될수록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애틀랜타의 타선은 중심 타선의 위력만큼은 어쩌면 다저스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본격적인 불펜 대결로 간다면 시리즈 내내 팽팽함을 유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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