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릭 페데 2승2패 4.20) 

신시내티(앤서니 데스클라파니 7승6패 4.20) 

에릭 페데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3.2이닝 9피안타(2홈런), 9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5경기에 나와서 10.2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선발로 전환한 이후 9경기 2승2패 기록.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 이였지만 커브의 제구 불안 때문에 9경기중 5경기에서 고전했던 상황. 올시즌 홈경기 1승2패 6.10,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직전경기(8/7) 홈에서 LAA를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2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1패, 1경기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3승3패, 3경기 QS+ 기록. 승운이 없는 모습이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이 있었던 5월과는 차별화 되는 안정세에 접어든 7~8월의 모습. 올시즌 원정경기 2승3패 4.72, 지난해 상대전적 1승 1.29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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