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니혼햄
그래그래
지바롯데(오미네 유타 1패 12.60)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5승2패 2.66)
2017시즌 2승2패 3.82를 기록한 오미네 유타 투수는 3년 만에 1군 무대에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3볼넷 3K,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오미네 유타 투수는 팔꿈치 부상으로 긴 재활의 시간을 보냈으며 통산 28승34패 4.73을 기록중인 투수. 낙차 큰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며 2군에서 8경기 등판에 평균자책 2.84로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면서 콜업을 받아냈지만 복귀전에서는 긴장 된 모습 속에 위기를 넘지 못했던 상황.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18)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5승2패, 4경기 QS 기록.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던 상황. 2018시즌(11승6패 3.16)에는 아마추어 시절 좋았을 당시 팔의 각도와 투구폼을 되찾으며 첫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등판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6차례는 좋았고 나머지 2경기는 부족함이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4.91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38승2무28패 성적. 1위 소프트뱅크를 0.5 게임 차이로 바짝 추격하게 되었으며 3안타를 기록하고 6안타를 기록한 상대를 제압한 경기. 반면, 니혼햄은 일요일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3패 흐름 속에 32승3무3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10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1군 무대 등판에 대한 적응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오미네 유타 투수 보다 선발 싸움에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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