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MLB 분석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마이애미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케일럽 스미스 (7승 5패 3.35)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5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미스는 홈과 원정의 괴리를 뼈저리게 느끼게 있는 중이다.
특히 금년 애틀랜타 원정에서 두 번 모두 QS 이하로 좋지 않았는데 승부를 건다면 홈에서의 5승 1패 2.66,그리고 작년 애틀랜타 상대로의 5.1이닝 2실점 투구에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카이클에게 악몽을 안겨주면서 홈런 3발 9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홈에서 첫 단추를 잘꿰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확연한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의 실점은 대체할 방법이 없다.
애틀랜타
카이클의 부진이 완패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홀리오 테이론(6승 7패 3.46)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테일론은 그야말로 종잡을수 없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금년 마이애미 원정에서 12이닝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금년 마이애미 상대 방어율이 제로라는 점은 분명 강점이 될수 잇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에르난데즈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후반에야 아쿠냐의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애틀랜타의 타선은 이동일의 저주에 걸려들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이번 경기는 반등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불펜이 킨 이닝을 잘 버텨준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마이애미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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