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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22일 MLB분석 LA다저스 VS 마이애미

보헤미안 0 840 0 0

LA다저스

지난 경기에서 8회에 불펜이 5실점을 하면서 불펜의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어쨌든 상, 하위타선이 득점권 상황에서 활약 해주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맷 베이티는 이번에도 대타 홈런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에 보내기 힘든 자원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워커 뷸러가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지난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등판 이전에는 한 경기에 3개의 볼넷을 허용하거나 3개의 홈런을 허용한 적이 없는 투수였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볼넷도 3개였고, 피홈런도 3개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타선의 힘이 좋기도 했지만 뷸러의 직구 제구가 좋지 않았습니다. 터너의 에러 덕분에 자책점은 2점에 그치긴 했지만 경기내용이 좋지는 않았던 경기입니다.


마이애미

어차피 아담 콘리를 2이닝이상 기용할 것이었다면 왜 일라이저 에르난데스처럼 스터프가 부족한 선수를 동점 상황에 기용했는지가 다소 의문입니다.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테이론 게레로가 이미 경기가 결정된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이 마이애미 팬들로서는 아쉬웠을 것입니다. 이번 경기조던 야마모토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지난 17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5이닝동안 2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콜업 당시만해도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데, 등판한 6경기에서 팀이 5승을 거둘 정도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가 경기에 등판하면 팀이 많이 이기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번 시즌 6번의 등판중에서 2실점 넘게 기록한 경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종정리

지난 등판에서 야마모토가 2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지난 경기가 내용은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상대 투수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기도 했고, 만약 페르난도 타티스가 야마모토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면 6실점 경기가 될 수도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야마모토가 투심패스트볼로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스타일이고, 코너도 좋기 때문에 많은 실점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좌타자에게 약점을 꾸준히 보여왔던 선수이고, 공의 움직임에 비해서 직구 구속은 89~90마일대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워커 뷸러가 홈에서 그동안 보여주던 압도적인 기록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저득점 경기라도 다저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저스가 지 난 경기와는 다르게 저득점경기에서 근소한 차의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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