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NBA 분석 샬럿 vs 브루클린

샬럿

샬럿은 직전경기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4패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와 드본테 그래험이 3점슛 15개 포함 58득점, 16어시스트를 합작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입니다.
나머지 영건들의 3점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수비에서 에너지가 좋았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이였던 상황입니다.
샬럿 호네츠와 브루클린 네츠의 맞대결, 샬럿은 직전경기 상대였던 약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경기 내내 리드를 잡았고 4쿼터 막판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디본테 그레함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폭발적인 3점슛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10개의 3점을 쏟아냈다.
다만, 나머지 멤버들의 경기력이 부진하다.
테리 로지어는 기복이 심하고 PJ 워싱턴, 마빈 윌리엄 스, 말릭 몽크도 안정적인 득점원이라 보긴 힘들다.
비스맥 비욤보, 코디 젤러가 지키는 골밑도 브루클린에 비하면 무게감이 낮은 편이다.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이며 시즌 11승10패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애틀랜타 상대로는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과 세컨드 옵션이 되어야 하는 캐리스 르버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펜서 딘위디가 24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 속에 코트를 누볐고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베스트5의 화력쇼가 나온 경기입니다.
빅맨 자원이 되는 재럿 알렌이 골밑에서 헌신과 허슬 플레이도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했고 개럿 템플, 타우린 프린스의 외곽포 지원도 훌륭했던 상황입니다.
브루클린은 4연승 후 승패를 반복하고 있다.
카이리 어빙, 캐리스 르버트가 빠져 있지만 공격력에는 딱히 문제가 없다.
개럿 템플, 토린 프린스 등 를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팅가드인 조 해리스의 3점포도 날카롭게 진행되고 있다.
스펜서 딘위디의 경우, 허약한 샬럿의 1선 수비를 괴롭힐 수 있는 최적화된 자원, 수비력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만 샘퍼트의 노련한 팀 디펜스와 더불어 빅맨 콤비 인재럿 앨런, 컨디션이 올라온 디안드레 조던의 물리적인 높이, 수비력도 아주 올륭하다.

브루클린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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