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KBO분석 NC다이노스 VS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NC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로 이재학이 등판합니다. 이재학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한화전에서 6.2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2실점의 호투를 하며 전반기 5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본인의 역할을 다해주었습니다. 6월 중순 잠시 주춤하기는 한 모습이었으나, 올 시즌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낼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이드암 투수이면서도 좌타자 상대로 비교적 좋은 승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두산을 상대로는 한 차례 선발로 나서 6이닝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두산베어스
두산의 린드블럼이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린드블럼은 지난 금요일 선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다시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롯데와의 경기에서 다소 고전했으나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최근 등판했던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전반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닝 소화능력을 비롯해 마운드 위에서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리그 최고의 투수임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NC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 차례 선발 로 등판해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투수입니다. 두산 타선이 고전하는 상태이고, 해도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서는 경기는 대부분 승리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올 시즌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서는 경기에서 팀은 17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린드블럼은 길게 적은 실점을 하며 변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재학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두산 타자들의 타격감도 괜찮은 상황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한 경기입니다.
결론, 두산베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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