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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3일 MLB분석 콜로라도 vs 휴스턴

보헤미안 0 941 0 0

☞ 콜로라도 ☜

콜로라도(허먼 마르케스 19시즌 8승 3패 4.29 / 18상대 1승 1.29) 마르케스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5이닝동안 피홈런 1개포함 7피안타 2볼넷을 내주며 다소 고전했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활용해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는데 특히 홈에서는 5.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에도 홈에서는 고전했었는데 후반기에는 홈에서도 위력적인 볼을 뿌렸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등판해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벌랜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바 있다.


☞ 휴스턴 ☜

휴스턴(호세 우르퀴디 19트리플A 3승 1패 2.89) 휴스턴이 우완 유망주 우르퀴디를 데뷔시킨다. 우르퀴디는 멕시코리그에서 뛰다가 2015년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투수로 2017시즌에 토미존 수술로 인해 공을 던지지 못하고 지난 시즌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올 시즌 더블A에서 시작했다가 최근 트리플A로 올라와 8경기에 나서 3승 1패 2.89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선발기회를 잡았다. 구위가 강력한 투수는 아니고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제구가 좋은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투수다.

☞ 결론 ☜

이번 경기는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하다. 콜로라도 선발 마르케스는 홈에서 다소 실점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올시즌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에도 7월부터 인상적인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고  휴스턴을 상대로도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무엇보다 타선이 쿠어스 필드에서 무서운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휴스턴 선발 우르퀴디가 데뷔전을 치르는데 제구는 좋은 편이지만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루키가 쿠어스필드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좋은 투구를 하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휴스턴 타선은 예전의 파괴력을 잃은지 오래다.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하다.

콜로라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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