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MLB분석 애리조나 VS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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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MLB분석 애리조나 VS 밀워키

보헤미안 0 738 0 0

애리조나

애리조나가 지난 경기에서는 한 템포 쉬어가는 것을 택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불펜을 총동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좀더 타이트한 승부가 기대되긴 하지만, 결국 알렉스 영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미들맨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변수가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알렉스 영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지난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1이닝동안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79구만 던 졌고, 아무래도 아직까지 100구이상을 던지기에는 스태미너가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땅볼유도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이고, 컷패스트볼과 싱커를 많이 던지는 편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결국 결정구는 대부분 싱커였습니다. 6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인데,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여러 구종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밀워키

최근 케스턴 히우라가 10경기 연 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공포의 7번타자”로 자리잡고 있고, 중심타선의 화력은 여전합니다. 어느 한 명이 부진하더라도 나머지 선수들이 부족한 공격력을 픽업해줄 수 있는 구조인데, 현재의 밀워키 타선은 선수들 대 부분이 좋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 브랜던 우드러프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6.2이닝동안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점수차이가 컸기 때문에 굳이 오래 던질 필요는 없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7회에도 피칭을 이어갔습니다. 애틀랜타의 타선이 상위 타선의 타격감이 좋았지만 직구의 구속과 구위를 믿고 곧바로 타자의 몸쪽으로 정면승부를 했는데 그 부분이 통했습니다. 직구 구속이 최고 97 마일까지 나오는 투수이고, 직구/슬라이더만으로 긴 이닝을 던질 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정리

해외배당에서는 애리조나가 처음에 정배당을 받았다가 급하게 밀워키가 정배당으로 바뀐 경기입니다. 이유는 알렉스 영이 지금까지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구속이 84~90마일에서 형성되는 선수이고, 트리플A에서도 6.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었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에서 언제 무너져도 놀랍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밀워키의 선발 우드러프는 좌/우타자에 의한 스플릿도 심하지 않고, 일단 포심패스트볼의 힘으로 타자들과 언제든 정면승부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당연히 우드러프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밀워키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밀워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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