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ITA D1 03:45 [라치오 VS 아탈란타]

라치오(7위 승무승승승)는 지난 시즌과 프리 시즌의 좋은 폼을 1라운드에서도 보여줬다. 무엇보다 긍정적이었던 점이 있다면, ‘맞춤 대응 전술’을 들고 나온 칼리아리를 완벽히 통제해버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시즌까지 보여줬던 ‘문제점’들이 어느정도 커버되고 있음을 뜻한다. 게다가 밀린코비치(MC)의 폼이 너무도 좋았는데, 전진 플레이 뿐 아니라 직접 볼을 배급하는 방식을 통해서도 찬스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한단계’ 더 성장 했다는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아탈란타를 상대로도 공격적인 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탈란타(6위 승패패승무)는 특유의 ‘공격 일변도’ 전술을 통해 토리노를 박살냈다. 엄청난 압박을 통해 토리노의 미드필드 라인을 통제했는데 태클이나 공중전 승리 횟수를 합치면 무려 36회에 달한다. 게다가 일리치치(SS)가 빠진 자리도 무리엘(ST)이 완벽하게 채워내며, 지난 경기에서1 득점 1도움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문제는 쓰리백 라인에 있다. 톨로이(DC)는 여전히 공간을 비우는 일이 잦고, 칼다라(DC)의 폼이 기대 이하였다. 칼다라(DC)는 지난 경기에서 토리노 공격수인 벨로티(ST)에게 철저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비슷한 움직임과 신체 능력을 갖춘 라치오의 ‘주포’ 임모빌레(ST)에게도 굉장히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