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S NC]

제이콥 터너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1)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2피홈런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6월 5경기에서 3패 7.07 기록. 최고 153km의 투심과 포심 아래 슬라이더, 커브, 포크, 체인지업 등을 섞으며 패턴을 다양화했고 결정구 였던 슬라이더의 각도 예리했던 5월의 행보와는 차별화 되는 6월의 투구내용. 다만, 6월 마지막 등판에서 5경기 만에 QS를 기록했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4.98, 상대전 2경기 2패 11.74 기록이 있다.

박진우 투수는 직전경기(6/20)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2.2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원정에서 SK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NC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투수로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15경기에서 4승5패, 8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시즌 초반 NC 돌풍의 중심에 있었던 투수이며 6월 4경기(1승2패)중 2경기에서 QS+ 경기를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5.26, 상대전 3경기 1승 2.50 기록이 있다.

배팅 TIP :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김기훈 투수의 역투와 8회 4득점에 성공한 역전승의 결과. 반면, NC는 최근 3경기 1승2패 성적, 루친스키 투수는 짠물 투구를 이어갔지만 필승조 불펜이 와르르 무너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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