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MLB분석 애틀랜타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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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MLB분석 애틀랜타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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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번 시리즈는 게속 양 팀 상위 타선의 다툼이 계속되고 있는데, 지난 경기에 서는 스완슨과 도날슨이 무안타로 부진했고 타선의 엇박자가 심했습니다. 워싱턴이 상위 5명이 무려 10안타를 합작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아니발 산체스처럼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에게는 강점을 보여 왔고, 싱커볼러에게도 기록이 괜찮았습니다. 그만큼 이번 경기에서의 공격력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경기 케빈 가우스먼이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지난 6월 11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2.1이닝동안 4실점을 하면서 강판된 것이 마지막 등판이었습니다. 이후 한 달간 부상에 대한 재활을 했는데, 지난 재활 등판에서는 트리플A 경기이지만 7이닝동안 10삼진을 잡아내는 등 경기 내용이 좋기도 했었습니다. 가우스먼은 애틀랜타에 트레이드로 건너와서는 볼티모어때와의 투구 내용이 싹 바뀐 모습입니다. 원래는 커브리슬라이더를 모두 던졌었지만 요새는 포심패스트볼과 포크볼이 투구 내용의 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패스트 볼 57%, 포크볼 41%, 슬라이더 2%) 지난 경기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 것은 두 구종의 구위가 좋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워싱턴

여전히 두리틀 이전에 7, 8회 불펜이 누가 나와야 되는지는 고민이 많지만 최소한 타선의 부진은 극복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번 경기 조 로스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원래는 오스틴 보스가 등판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몸상태가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으면서 평소에 롱릴리프로 등판하는 조 로스가 선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로스는 지난 6월 23일 애틀랜타를 상태로 1이닝을 던진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당시 1이닝동안 4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롱릴리프로 쓰려고 했던 선수이지만 현재는 카일 맥고윈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트리플A로 내려 가기도 했습니다. 포심패스트볼과 싱커를 주로 이용하면서 땅볼 유도를 주로 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패스트볼 계열의 피안타율이 .350이나 되고, 전체 피안타율도 .338로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로스가 선발로 바뀌자마자 기준점이 0.5점이 바로 뛰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두 명의 부진한 선발 투수들이 등판하고, 양팀의 타격감도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양팀은 11.5점같은 높은 기준 점일 때 많은 득점이 나온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워싱턴은 기준점 11이상일 때 3경기 연속 언더를 기록중이고, 애틀랜타도 기준점 10이상일 때 최근 6경기중 5경기가 언더였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양 팀이 난타전을 많이 보여주었던 때는 드물 정도입니다. 가우스먼이 구위를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약간 더 유리한 승부가 될 것이고,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가 불펜을 세이브를 한 덕분에 더 저극적으로 불펜 투입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애틀랜타의 승리와 언더를 추천합니다.

결론, 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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