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KIA

■ LG 트윈스

- 투수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켈리는 지난 KIA 전에서 7이닝 동안 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2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현수가 4안타, 홍창기, 오지환, 라모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현수와 라모스는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최근 이민우의 피칭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 KIA 타이거즈

- 투수

이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민우는 지난 LG 전에서 6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30일 LG 전에서는 7이닝 동안 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지만 지난 4일 LG 전에서는 5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5득점에 성공했다. 최원준이 3안타, 최형우와 나주환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최근 터커와 나지완의 타격감이 좋지 않으니 대량 득점에 실패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켈리를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이민우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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