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MLB 분석 마이애미 vs 뉴욕메츠
마이애미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석패로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는 샌디 알칸타라(4승 8패 3.82)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4일 워싱턴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알칸타라는 여전히 워싱턴 상대의 불운과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하지만 전반기 3점 후반대의 ERA로 말린스 선발진 내에서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던 알칸타라지만 전반기 후반부의 성적 자체는 좋은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메츠 상대로 5월 20일 홀에서 2안타 완봉승을 거두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홀경기는 의외의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신더가드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마이애미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반등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앤더슨이 결정 적인 홈런을 허용한 불펜은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을듯.
뉴욕메츠
신더가드의 쾌투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4승 7패 3.27)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6일 필라델피아 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디그롬은 작년과 같은 디크라이 모드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시즌 초반부에는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이 잦았던 디그롬이지만 전반기 중반부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10경기에서 8번의 QS로 좋은 경기력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5월 18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다는 점인데 마이애미 원정에서 기복이 심한 편이라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갈렌과 앤더슨 상대로 2점 홈런 2발로 4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여전히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렵다.
그나마 승리조가 깔끔하게 2이닝을 막아주었다는 점이 반갑다면 반가운 부분이다.
마이매이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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