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MLB 분석 마이애미 vs 샌디에고
마이애미
막판 추격이 아쉽게 실패로 돌아간 마이애미 말린스는 케일럽 스미스(5승 4패 3.46)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3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스미스는 복귀 후 2연승으로 나름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래 홈에서 4승 1패 2.04로 매우 강했던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페덱과 예이츠 상대로 카스트로의 1홈런 2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마이애미의 타선은 전날 7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당했다는 사실을 빨리 잊는게 중요할 것이다.
그래도 불펜이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대단히 긍정적이다.
샌디에고
하마터면 다 이긴 경기를 날릴뻔 했던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디넬슨 라멧(2패 6.3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3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라멧은 강점이었던 홈에서의 투구조차 살아나지 않았다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이다.
원래 원정에서 부진했던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고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리차즈를 무너뜨리면서 헤지스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원정에서 아직 타력이 살아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특히 경기 중후반의 부진은 시사하는 바가 큰 편.
실책 때문에라고는 하지만 예이츠의 실점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마이애미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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