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샬럿H vs 마이애H
보헤미안샬럿 호네츠가 마이애미 히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샬럿은 29승 34패로 동부컨퍼런스 9위에 올라있다. 최근 5경기 1승 4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화력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수비가 불안정하다. 골밑의 열세도 계속되고 있다. 켐바 워커의 외로운 활약이 계속된다. 니콜라스 바툼과 제레미 램의 지원 사격에도 승리가 여의치 않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 유리한 점이 없다.
마이애미는 29승 34패로 동부컨퍼런스 10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승을 비롯해 4경기 3승 1패로 흐름이 좋다. 조쉬 리차드슨과 고란 드라기치, 저스티스 윈슬로우의 활약이 좋다. 벤치에서는 드웨인 웨이드가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있다.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켈리 올리닉과 뱀 아데바요가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다. 최그 끈끈한 농구가 살아나고 있는 모양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한다. 110점 이상의 고득점으로 10점차 이내의 승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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