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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6월13일 MLB분석 마이애미 vs 세인트

보헤미안 0 675 0 0

 마이애미 

나름의 끈끈한 대응을 지속했지만, 막판 4실점으로 또 패했다. 6연패로써 타선의 부진이 심각하다. 브라이언 앤더슨(최근 4경기 연속 안타)과 라미레즈 (4경기 연속 안타)를 제외하고는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조차 없는 상황. 매 경기 기복의 연속이며, 이는 시리즈 2경기 팀 타율 0.190으로 증명된다. 갑작스러운 분전을 기대하기에는 상황이 원만하지 않은데, ‘상대 선발’ 마이콜라스에게 약했던 이들이다. 이 경기 역시 고전을 예상한다. 불펜도 신뢰하기 어려운데, ‘마무리’ 로 모(직전 등판 4실점)가 흔들린다. 브라이스(최근 4경기 무실점)와 닉 앤더슨(최근 5경기 무실점)이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기에 더욱 대비된다. 마지막까지 실점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세인트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가져왔다.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였다. 오즈나(최근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와 골드슈미트(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필두로, 몰리나, 윙, 파울러가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최근 다소 주춤했었기에 한번쯤 필요한 경기였다. 상대 선발을 고려했을 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준수하다. ‘마무리’ 힉스(최근 7경기 1실점 4SV), 갠트(최근 9경기 3실점), 밀러(최근 5경기 무실점) 등 전체적으로 실점 흐름에서 벗어나 있다. 첫 경기에서도 어렵진 않게 리드를 지켜냈던 이들이다. 만판 승부 우위를 예상한다.

 결론 

마이애미로서는 힘든 일정이다.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를 내세우며, 타선의 흐름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앞선 두 경기에서도 불펜과 타선의 격차를 느꼈던 이들이다. 상황 번복의 요소를 찾기 어렵기에, 동일한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세인트루이스 승 / 언더 양상(8점 기준)을 예상한다. 추천 경기지만, 언더 베팅은 다소 위험성이 존재한다. 베팅 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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