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VS 경남FC
강원FC는 지난 리그 라운드 상주상무에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6경기(3승 3무)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강원은 4-3-3 전술을 가동해 FW 조재완-김지현-정조국 공격 삼각편대를 출격시켰다. 전반 7분만에 FW 김지현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쉽게 지배했던 강원은 대량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올 시즌 주포 제리치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토종 공격자원들의 기회가 많아졌고, 결국 현 공격라인의 입지가 더욱 굳어진 모습. 결국 주포 제리치를 경남FC 주축 MF 이영재와 맞트레이드 하면서 팀에서 떠나 보낼 예정이다. 아울러 주축들인 FW 김지현, MF 이재권, DF 한용수, 전력급 FW 빌비야는 부상 및 징계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특히 공격의 핵인 김지현의 부재는 뼈아픈 모습이다.
경남FC는 지난 리그 라운드 울산현대에 1-3으로 완패하며 리그 16경기 무승으로 심각한 부진에 빠진 상태. 이날 경남은 기존 4백이 아닌 3-4-3 전술을 가동해 FW 김종진-김효기-김승준 공격 삼각편대를 내세웠다. FW 김효기의 동점골이 터지는 등 나름 포메이션 변화가 효과를 보였지만 역시나 극심한 수비불안이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 아울러 주축들인 FW 네게바, MF 쿠니모토는 여전히 부상인 가운데 주축들인 MF 고경민, DF 최재수는 모두 징계에서 돌아온다. 현재로선 FW 룩, 김효기, 김승준 활용법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모습. 수비라인 역시 재정비가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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