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KBO 분석 LG vs 삼성
LG
LG트윈스의 최근 경기성적을 보시면 5전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최근 3경기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어 팀 분위기는 다소 어두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LG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패했습니다.
LG는 1회말 1사 3루에서 이형종의 좌익수 뜬공 때 3루 주자가 득점하면서 선취점을 뽑아 1-0으로 먼저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두산이 추격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유강남이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2-1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그러나 LG 유격수 오지환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두산의 5회초 1사 만루에서 호세 페르난데스의 1타점 적시타와 최주환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3-2로 역전 당했습니다.
LG는 6회말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와 9회말 1사 후 윤진호의 솔로 홈런으로 11-4까지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삼성
삼성라이온즈의 최근 경기성적을 보시면 5전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으며 최근 2연승을 달리며 팀 분위기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선발 덱 맥과이어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학주의 역전 끝내기 안타를 3-2의 짜릿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삼성 선발 맥과이어는 6이닝 4피안타 5볼넷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이며, 4월 21일 한화전 노히트 노런 이후 처음으로 무실점 피칭을 만들었습니다.
볼넷이 다소 많기는 했으나, 득점권에서 단 하나의 안타도 맞지 않았고, 타선이 무득점에 그치면서 승패는 없었다.
타선에서는 박해민이 9회 동점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1안타 2타점을 올렸고, 이학주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2안타 1타점. 이날 1군에 올라온 이성곤이 2루타 포함 2안타를 쳤고, 김동엽도 2루타 포함 2안타를 만들었습니다.
LG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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