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23:00 [에이바르 VS 셀타비고]
9월12일 23:00 [에이바르 VS 셀타비고]
매시즌 조금씩 팀성적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바르! 지난시즌 리그 14위로 힘겹게 잔류에 성공하긴 했지만 강등권 수준의 수비 불안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홈에서 8승3무를 챙기며 승점 대부분을 잡아냈기에 잔류에 가능할 수 있었다. 특히 38경기 19득점에서 말해주듯 공격진들의 부진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는데 올시즌에도 현 스쿼드에서 눈에 띄는 보강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 그나마 디나모자그레브에서 좋은 활약을 한 카지오르의 가세가 눈에 띄는데 일단 이번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상태! 기존의 엘리크, 키케등과 함께 얼마만큼 시너지 효과를 내느냐가 관건이다. 한편 엔리크와 투톱으로 활약했던 샤를레스, 사실상 지난시즌 팀공격의 핵이었던 오레라나가 떠난 공백을 카지오르 한명의 영입으로 매꾸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이적 시장이 끝난 상황이 아닌만큼 추가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시즌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셀타비고는 극적인 잔류로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이제 지난시즌의 상황을 올시즌에는 만들지 않아야 하는 과제가 우선! 스쿼드 상황은 지난시즌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모르, 타피아등 미드필드에서 일부 영입이 있긴 했으나 지난시즌 맹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아닌 만큼 기대치는 높지 않아 보인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부상이었던 선수들의 가세로 스쿼드 상황은 나쁘지 않다는 것..가장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에이스 아스파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시즌에도 아스파스의 활약에 따라 팀경기 결과도 영향을 받았기 때문..그런 의미에서 놀리토가 이제는 어느정도 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원정 명단에는 주력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경험 많은 골키퍼들인 알바레즈, 블랑코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지게 되 영건인 비야르가 골문을 지케게 됐다는 점은 약간의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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