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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6월11일 LA에인절스 vs LA다저스

보헤미안 0 792 0 0

 LA에인절스 

LA에인절스(그리핀 캐닝 19시즌 2승2패 3.52) 캐닝은 4월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7경기 선발로 나와 3.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좋은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전에서는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하기는 했지만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데뷔이래 최다 탈삼진 경기를 펼쳤다. 포심의 평균 구속은 93.5마일로 아주 빠른 편은 아니지만 커브가 좋다 보니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 하고 있다.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 .154로 낮은 편이다. 다만 실투가 좀 있는 편이라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LA다저스  

LA다저스(류현진 19시즌 9승 1패 1.35 / 17상대 5.2이닝 2실점) 류현진은 5월의 투수로 선정된 이후 6월 첫 등판이었던 애리조나를 상대로도 7이닝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변함없는 호투를 했다.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에서 좌투수 상대로 가장 강한 타선임에도 불구하고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타자들을 쉽게 상대했다. 심지어 원정이었다. 류현진은 원정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올시즌에는 홈, 원정 가리지 않는 호투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통산 세번 상대해 2승무패에 0.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에인절스 원정에서는 한차례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결론 

다저스 선발 류현진의 최근 투구는 다저스 에이스가 아닌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서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에 따라 볼배합을 달리하며 영리한 피칭을 통해 위기 자체를 만들지 않는 피칭이 많다. 거기에 에인절스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후 첫 완봉승을 거뒀던 팀이고 통산 세 경기 선발로 나서 2승무패 0.83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에인절스 선발 캐닝이 루키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지만 피홈런이 많은 편이라 다저스 타선을 온전히 상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저스 타선이 최근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홈런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득점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류현진이 다소 고전한다 해도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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