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MLB 분석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밀워키
밀워키는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잭 데이비스가 선발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시즌 18번의 경기에서 7승 2패 96.2이닝 63삼진 30볼넷 33자책 평균자책 3.07을 기록했고 최근 경기에선 5이닝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빠르고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밀워키이다.불펜의 부진이 뼈아픈 역전패로 이어진 밀워키 브루어스는 잭 데이비스(7승 2패 3.07)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6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데이비스는 피츠버그 상대 2경기에서 10.1이닝 무실점으로 부활을 보여준바 있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는 여러모로 좋지 않고 홈 방어율이 3.51임을 고려한다면 일단 이번 경기의 목표 치는 QS가 될가능성이 은근히 높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을 흔들면서 케스턴 히우라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후반기의 좋은 시작을 위안삼아야 한다.
특히 윌 스미스에게 첫 블론을 안겼다는건 큰 의미가 있을듯.
그러나 무려 8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불펜은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매디슨 범가너가 선발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시즌 19번의 경기에서 5승 7패 111.2이닝 115삼진 24볼넷 49자책 평균자책 3.95을 기록했고 최근 경기에선 2이닝동안 1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챙기 투수라고 볼 수 있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경기가 많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경기에서 최대한 문제를 찾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둬야만 할 것이다.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5승 7패 4.03)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1실점의 투구 후 타구에 맞아 부상 강판을 당했던 범가너는 일단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느냐가 관건이다.
문제는 금년 원정에서 2승 5패 4.60으로 부진한데다가 이미 밀워키 상대로 홈에서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승리조를 와르르 무너뜨리면서 홈런 5발 포함 10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전반기 막판에 보여준 원정에서의 타격 호조가 1회성이 아님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그래도 윌 스미스의 블론 세이브는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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