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한신
요코베이(마이클 피플스 2승1패 3.99)
한신(사이토 유키야 2019시즌 1경기 승패없이 0.00)
요코베이가 새롭게 영입한 마이클 피플스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15.1이닝 12실점의 부진한 성적 속에 2군으로 내려갔다가 최근 4경기(선발 2경기, 2승+ 불펜 2경기 무실점)에서 196cm 높은 타점에서 나왔던 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변화구 구사에 있어서 일본무대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대한 숙제도 풀어내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9.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경기 승패없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사이토 유키야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사이토 유키야 투수는 지난시즌 2군에서 33경기에 출전에서 8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제구에 문제점이 있었던 투수. 다만, 올시즌 2군에서 고라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아냈고 최근 2군 선발 3경기에서 총 13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요코베이가 6-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무 흐름 속에 34승5무31패 성적. 리그 팀 타율 1위를 기록중인 타선의 힘이 나오고 있고 수요일 경기에서는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의 시즌 첫 승리도 나왔다. 반면, 한신은 최근 4경기 1무3패 흐름 속에 32승4무32패 성적. 1회초 1득점을 선취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추가 득점이 없었고 선발 싸움에서 밀리자 소극적인 마운드 운영을 펼쳤던 경기.
2군에서 1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사이토 유키야 투수였다.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 계열의 빠른공과 낙차 큰 변화구를 보유한 사이토 유키야 투수가 경기 초반 흐름을 지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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