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MLB분석 샌디에이고 VS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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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MLB분석 샌디에이고 VS 애틀랜타

보헤미안 0 703 0 0

샌디에이고

2017시즌 종료 이후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디넬슨 라밋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라밋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 스전에서 부상 복귀전을 가져 5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하며 무난한 복귀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함을 확인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는 경기였는데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95.4마일에 최고 99마일까지 찍히며 인상적인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들어가며 슬라이더로는 단 한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2017시즌 한차례 상대해 70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애틀랜타

카이클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7.1이 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2실점의 호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를 하며 애틀랜타가 왜 본인과 계약했는지를 증명한 듯 했습니다.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좋은 투구를 했습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것도 잘 활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2015년 이후 처음 상대하는 경기입니다.

최종 정리

이번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노려볼 만 한 상황입니다. 샌디에이고 선발 라밋은 부상 복귀전에서 생각보다 좋은 볼을 뿌렸습니다. 아직까지 포심과 슬라이더 두 구종만 구사했지만 워낙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슬라 이더를 구사했습니다. 애틀랜타 타선이 전반기 막판 좋은 타격을 했었지만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볼이었습니다. 물론 애틀랜타 선발 카이클 역시 전반기 막판 두 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를 하며 좋은 투구를 했지만, 구 위의 한계는 있는 투수라서 언제 난타를 당할지 모르는 투수입니다. 샌디에 이고 타자들이 연타에 의한 득점은 적은 편이지만 한 방이 있는 타자들이 많은 타선입니다. 언제든지 카이클을 괴롭힐 수 있는 타자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불펜이 약한 것도 불안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노려볼 만 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 샌디에이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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