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기아타이거즈의 최근 경기성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디. 홈팀은 최근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1패블 기록하고 LG를 상대로 2승 1패를 NC를 상대로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KIA는 2연패에 빠졌으며 이겼다면 삼성을 끌어내리고 승차 없이 승률에 앞선 7위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아쉽게 됐지만 그나마 제이콥 터너의 호투가 위안이였고 이날까지 부진하면 불펜으로 전환이 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KIA 선발 제이콥 터너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 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고 2경기 만에 QS.
위기도 적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득점권에서 9타수 무피안타를 만들어냈고, 실점도 없었고 올 시즌에삼성전 2경기에서 13이닝 무실점, 타선이 침묵을 하면서 0-0에서 내려왔고, 승패는 없었습니다.
두 번째 투수 박준표가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하준영과 전상현이 각각 ⅓이닝 무실점씩 올렸지만 다만, 9회 올라온 마무리 문경찬이 블론 세이브를 범하고 말면서 ⅔이닝 3실점 패전입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가 투런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고 이날 복귀한 안치홍도 2안타 경기를 치렀고, 김주찬의 2안타도 있었으며 이범호는 8회 대타로 출전하며 개인 통산 1999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화

한화이글스의 최근 경기성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정팀은 SK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고 KT를 상대 1승 2패를 LG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한화는 지난 경기에서 정은원(2루수)-정근우(중견수) 송광민(3루수)-호잉(우익수)-김태균(지명타자)-이성열 (1루수)-최재훈(포수)-유장혁(좌익수)-강경학(유격수) 순으로 나섰으며 선발 투수는 채드벨이였습니다.
채드벨은 4회까지 퍼펙트 행진이었고 퍼펙트가 깨지자 마자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5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긴 했으나 벨 역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위기 상황 때마다 삼진을 솎아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고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첫 타자 한동민을 실책으로 내보낸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이어 올라온 박상원이 무사 1, 3루 위기를 삼진과 병살타로 유도해 실점을 막아냈고 8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며 11회까지 가는 연장 승부 끝에 승패의 향방이 결정됐습니다
선두타자 정은원이 안타로 출루했고, 정근우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고 그리고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으며 승리를 했습니다.

기아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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