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NL 19:00 [광저푸리 VS 허난젠예]
9월8일 NL 19:00 [광저푸리 VS 허난젠예]
광저우 푸리는 지난 광저우 헝다와의 더비매치에서 2-1로 역전패하며 3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푸리는 후반 17분 DF 황정위의 선제골에도 불구, 29분 헝다에 동점골을 내주더니 급기야 추가시간 역전골까지 내주며 역전패한 모습. 특히 경기내내 신들린 선방을 보였던 GK 한자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을 연달아 펼치며 골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그럼에도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펼치며 경기내내 헝다를 괴롭힌 점은 고무적이다. 아울러 주포 에란 자하비(국가대표 차출)와 MF 탄천록(준주축/부상)은 여전히 결장 상태지만 MF 무사 뎀벨레(주축)는 징계에서 복귀한단 반가운 소식. 또한 헝다전 아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FW 헤나티뉴(주축) 역시 선발로 돌아온다. 사실상 판 브롱코스트 감독은 지난 경기 FW 자하비, MF 뎀벨레가 빠지는 상황이었던 만큼 FW 헤나티뉴까지 쉬게 하면서 이번 경기를 정조준했다.
허난 젠예는 다롄 프로와의 맞대결에서 0-4로 대패하며 5경기(1무 4패) 무승에 빠지고 말았다. 이날 허난은 FW 헨릭 두라두(5골)의 분전에도 불구, 내리 4골을 헌납하며 대패한 모습. GK 위얀과 DF 선한의 극도의 부진이 뼈아팠다. 설상가상 DF 커자오의 자책골까지 나온 만큼 최악의 상황을 다 보여줬단 평가다. FW 페르난두 카랑가(2골) 역시 최근 폼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는 만큼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아울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자가격리 및 완치로 복귀한 주포 크리스티안 바소고그는 다롄 입허가 되면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선발은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히 조커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MF 니위송(백업)은 징계에서 복귀하지만 에이스 MF 이보는 여전히 부상인 가운데 DF 장 웬타오(전력급)는 복귀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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