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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8일 MLB 분석 템파베이vs뉴욕양키스

보헤미안 0 703 0 0

템파베이


트래비스 다노의 끝내기 홈런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찰리 모튼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0승에 도전한다.
3일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모튼은 앞선 경기의 부진을 완벽히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날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상대호 홈런2방 4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승리 했다고 하지만 최근 타선이 좋다고 하기 어려울 것이다.
올시즌 18번의 경기에서 9승 2패 107이닝 132삼진 28자책 2점대 평자를 기록중이며 직전 등판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선 7이닝 1실점 1.29의 평자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중이다.
연패를 끊어내고 1승을 기록한 탬파베이는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모튼의 제구가 상대팀을 제압해 줄수 있을지가 기대되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는 우위를 가져가고 있는데 타선들만 조금더 집중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뉴욕양키스


뉴욕 양키스는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 제임스 팩스턴이 선발로 등판에 나선다.
올시즌 14번의 경기에서 5승 3패 70.1이닝 84삼진 32자책 4점대 평자를 기록중이며 직전 등판 경기였던 뉴욕메츠 전에서는 6이닝 1실점 1,50의 평자를 기록하며 어느때보다 좋은 투구였다.
지난 경기 아쉽게 패배를 기록한 양키스인데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터라 이번경기 동기부여는 강한 모습인데 상대팀 투수에게 타선들이 원활한 타격전을
펼칠수 있을지는 미지수고 팩스턴의 제구도 언제 흔들려도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불펜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제임스 팩스턴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메츠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팩스턴은 홈에서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시즌 낮 경기에서 2승1패 투구의 기복이 조금 있는데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두번 모두 QS급의 투구를 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전날 득점권 성적은 12타수 1안타로 대단히 좋지 않았다.
불펜도 무너질 타이밍이다.

템파베이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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