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은 지난 8일 요미우리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패배하며 3연승이 끊겼고 올시즌 39승 4무 39패를 기록중입니다. 선발 투수 오넬키 가르시아는 직전 요코하마를 상대로 6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고 올시즌 45.1이닝 42실점으로 홈 부진과 요미우리를 상대로 4이닝 7실점한 이력이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타선은 안타 12개와 홈런 1개로 3득점을 기록하며 득점력이 저조하였고 불펜진 또한 3명이 등판하여 3이닝 1실점으로 아쉬웠습니다. 선발 가르시아의 부진을 떨쳐내는 컨디션과 타선들의 집중력이 살아나야 하는 한신입니다.

요미우리는 지난 8일 한신과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올시즌 46승 1무 31패를 기록중입니다. 선발 투수 사쿠라이 토시키는 직전 주니치를 상대로 3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고 올시즌 35이닝 16실점으로 원정 기복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타선은 안타 9개와 홈런 1개로 4득점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폼이였으나 불펜진은 4명이 등판하여 3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였습니다. 선발 토시키의 기복없는 컨디션과 불펜진의 안정감이 기대가 되는  요미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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